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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강추위 속 물청소엔 정신이 아찔”
- 이청초
- 조회 : 3969
- 등록일 : 2013-12-09
| “강추위 속 물청소엔 정신이 아찔” | ||||
| 종점을 지키는 사람들 ① 제천역의 6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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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오후 7시 25분, 충북 제천시 제천역의 승강장 부근 허름한 단층 건물에서 50~60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 걸어 나왔다. 형광연두색 모자에 목장갑을 낀 이들은 7시 39분에 도착하는 기차를 청소하기 위해 휴게실에서 대기 중이던 노동자들. 17년째 일하고 있다는 작업반장 이모(58)씨는 “(형광색) 이 모자가 우리에게는 작업모이자 안전모”라며 승강장으로 발을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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