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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중식이네도 똥별이를 꿈꿀 수 있으려면
- 16.5기 전나경
- 조회 : 2342
- 등록일 : 2024-03-26
아기를 갖고 싶지만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한국의 초저출생 통계 뒤에 있다.
거대 양당은 총선 공약으로 아동수당 인상, 주택자금 지원 등 ‘돈 풀기’를 내놓았지만, 해법이 될지 회의적이다.
이제상 박사 등이 지난해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발표한 ‘사회경제적 발전에 따른 출산율과 성평등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거대 양당이 놓친 부분을 조명한다.
146개 나라를 비교한 결과, 후기산업사회(선진국)에서는 가족, 직장 등 조직 내 성평등 수준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높았다.
선진국 중 한국의 출산율이 가장 낮은 것은 가족 내 가부장제, 직장 내 성차별 등 조직의 성평등 수준이 매우 낮은 것과 관련 있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