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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나무 부스러기로 영하 30도에도 훈훈

  • 장경혜
  • 조회 : 3425
  • 등록일 : 2014-04-18
나무 부스러기로 영하 30도에도 훈훈
[청정에너지 현장을 가다] 바이오연료 ③ 화천의 산림부산물
2014년 04월 18일 (금) 12:52:50 조수진 기자  sujieq@gmail.com

“여기 널려 있는 게 나무잖아요. 기름 대신 나무 찌꺼기로 난방하면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우리 마을 집들은 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중앙난방 설비에도 적합하다 생각했고요.”

   
▲ 강원 화천 느릅마을은 산자락 아래 80여 가구가 모여 있어 중앙난방 설비에 적합하다. ⓒ 조수진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1리와 2리를 아우르는 ‘느릅마을’에는 125가구가 산다. 이 중 멀리 흩어져 있는 자연부락 집들을 뺀 80여 가구가 산자락 아래에 모여 있다.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심하고 한겨울엔 영하 25~3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동네라 마을주민들의 생활에는 난방비가 가장 큰 부담이다. 이종석(47)이장은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등유 대신 산림바이오매스를 쓰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난방설비도 기존의 개별난방 대신 효율이 높은 중앙난방으로 바꾸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장경혜   2014-04-18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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