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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원전이 ‘제2의 세월호’ 안 되게 막아야
- 배상철
- 조회 : 2990
- 등록일 : 2014-07-22
| 원전이 ‘제2의 세월호’ 안 되게 막아야 | ||||
| [단비인터뷰] ‘한국탈핵’ 책 내고 전국서 강연 김익중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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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는 생각이 만연한 게 가장 심각한 안전 불감증입니다. 세월호 사건도 ‘설마 사고가 나겠어?’ 생각하면서 과적하고, 설마 하면서 낡은 배에 증축도 하고, 그러다 그 설마 하던 사고가 난거죠. 원자력은 더 심각합니다. 원자력 사고가 난다는 상상 자체를 금기시 하죠.” 지난해 11월 ‘대한민국도 원자력발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내용의 저서 <한국탈핵>을 낸 뒤 전국을 돌며 강연 중인 김익중(55) 동국대 의대 교수는 ‘원전업계의 대표적 안전불감증이 뭐냐’는 질문에 조용하지만 힘 있는 어조로 이렇게 답했다. 지난 5월 20일 협동조합 ‘우리동네’가 운영하는 충남 천안시 두정동의 ‘공간사이’에서 만난 그는 이대로 갈 경우 국내 원전에서 세월호 이상의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
g3p1@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