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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건강, 직장 다 잃어도 제조사는 외면

  • 박일규
  • 조회 : 2990
  • 등록일 : 2014-09-03
건강, 직장 다 잃어도 제조사는 외면
3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2014년 09월 03일 (수) 20:22:34 유선희 기자 tjsgml881101@naver.com

이모씨(38·여·경기도 고양시)는 5년 전 기관지가 약한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가습기를 샀다.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애경 가습기메이트’도 함께 썼다. 여름을 빼고 1년 내내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만 가습기를 사용한 후 집안에 하얀 먼지가 뿌옇게 앉았는데, 걸레로도 잘 닦이지 않아 고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습기를 쓴 지 1년 반이 지난 2010년 10월 무렵부터 몸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갑자기 기침이 숨을 못 쉴 정도로 너무 심하게 나오는 거예요. 열도 높았고 가래도 계속 끓어올랐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인 줄로만 알고 동네병원을 찾았죠.”

 

건강 위해 가습기 썼는데 천식 등 이상 증상

 

동네병원에서는 그냥 감기약을 처방해줬다. 열을 떨어뜨리는 해열제도 먹고 2~3일 사이 링거(수액) 주사도 세 번이나 맞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대학병원을 찾았다. 거기서 급성천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바로 입원을 권했지만 집에 아이를 혼자 두고 입원할 상황이 아니어서 약국에서 산 마약성 진통제로 버텼다고 한다. 그러다 호흡이 극도로 가빠지는 경험을 한 뒤 결국 입원을 했고, 일주일 넘게 치료를 받았다. 그 후에도 1년에 4~5번은 급성천식으로 입원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라고 이씨는 말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일규   2014-09-03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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