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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앗’ 하는 순간 암환자 혈액이 눈에

  • 송두리
  • 조회 : 2971
  • 등록일 : 2014-09-22

‘앗’ 하는 순간 암환자 혈액이 눈에

위험한 실험실 ② 부실한 안전교육
2014년 09월 22일 (월) 09:27:11 이청초 배상철 박정헌 기자 doublecho24@gmail.com

“앗!”

외마디 비명과 함께 한 연구원(29)이 눈을 감싸 쥐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경남의 한 국립대학 생명과학대학원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이정우(29·가명·석사과정)씨는 지난 6월 일어났던 사고를 떠올리면 아직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이씨의 동료가 암환자의 혈액에서 디엔에이(DNA)를 추출하던 중 혈액이 눈에 튄 것이다. 실험할 때는 보호안경을 써야 하는데 무더위로 눈가가 뿌옇게 되는 등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은 게 문제였다. 그 연구원은 눈의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별 후유증은 없었지만, 만일 간염이나 에이즈 등에 감염된 혈액이었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이씨는 전했다.

 

필수 보호안경 불편하다고 벗은 채 실험 다반사


이씨는 이처럼 실험실에서 필수적인 보호안경 등을 쓰지 않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연구자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보호장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이 철저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가 석사과정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지만 안전교육이라곤 실험실 벽에 붙은 안전수칙을 한 번 읽은 게 전부였다고 한다.

 

   
▲ 각 대학 실험실에는 대부분 안전수칙이 게시돼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박지은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송두리   2014-09-22 1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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