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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소치의 유망주, ‘평창 메달’ 향해 구슬땀
- 박일규
- 조회 : 2837
- 등록일 : 2014-09-27
| 소치의 유망주, ‘평창 메달’ 향해 구슬땀 | ||||||
| [단비인터뷰] 스켈레톤 올림픽 입상 기대 높인 윤성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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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경험이 전혀 없던 고3 학생이 썰매종목 중 하나인 스켈레톤에 입문한 지 고작 1년 6개월 만에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6위를 기록했다. 봅슬레이, 루지 등 썰매종목을 통틀어 한국선수들이 역대 올림픽에서 올린 성적 중 최고였다. 5~6년은 훈련해야 제대로 탈 수 있다는 이 종목에서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며 ‘올림픽 메달’의 기대를 한껏 높인 윤성빈(21·스켈레톤국가대표·한국체육대) 선수를 지난 6월 4일 서울 오륜동 한국체대 캠퍼스에서 만났다.
박수 받았지만 아쉬움 남는 ‘소치 올림픽 16위’
“언론에서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귀국하고 나서도 한 달 정도는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실수했던 기억이 자꾸 났거든요.”
처음 참가한 올림픽에서 괄목할 성적을 올렸지만 윤 선수는 아쉬움이 더 컸다고 한다. 지난 2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1분 54초 56으로 13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차 레이스에서 실수를 해 종합성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기록단축을 노리고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다 썰매의 균형이 흔들렸다고 한다. | ||||||
janghs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