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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소치의 유망주, ‘평창 메달’ 향해 구슬땀

  • 박일규
  • 조회 : 2837
  • 등록일 : 2014-09-27
소치의 유망주, ‘평창 메달’ 향해 구슬땀
[단비인터뷰] 스켈레톤 올림픽 입상 기대 높인 윤성빈
2014년 09월 27일 (토) 18:41:00 장환순 기자 janghs04@naver.com

선수생활 경험이 전혀 없던 고3 학생이 썰매종목 중 하나인 스켈레톤에 입문한 지 고작 1년 6개월 만에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6위를 기록했다. 봅슬레이, 루지 등 썰매종목을 통틀어 한국선수들이 역대 올림픽에서 올린 성적 중 최고였다. 5~6년은 훈련해야 제대로 탈 수 있다는 이 종목에서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며 ‘올림픽 메달’의 기대를 한껏 높인 윤성빈(21·스켈레톤국가대표·한국체육대) 선수를 지난 6월 4일 서울 오륜동 한국체대 캠퍼스에서 만났다.

 

▲ 윤성빈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장환순

 

박수 받았지만 아쉬움 남는 ‘소치 올림픽 16위’

 

“언론에서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귀국하고 나서도 한 달 정도는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실수했던 기억이 자꾸 났거든요.”

 

처음 참가한 올림픽에서 괄목할 성적을 올렸지만 윤 선수는 아쉬움이 더 컸다고 한다. 지난 2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1분 54초 56으로 13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차 레이스에서 실수를 해 종합성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기록단축을 노리고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다 썰매의 균형이 흔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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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박일규   2014-09-27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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