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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또 하나의 부산영화 축제
- 송두리
- 조회 : 2850
- 등록일 : 2014-10-08
| 또 하나의 부산영화 축제 | ||||||
| [부산국제영화제] 장애인, 어린이,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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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1만8322명의 시청각 장애인들이 산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영화의 전당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을 맞아 감독, 배우, 제작 스태프, 평론가 등 영화인들과 전 세계에서 찾아든 영화 팬들로 북적일 때, <명량>이 전국적으로 1800만이라는 사상 최대의 관객 수를 기록 했을 때 이들은 어디 있었을까.
부산영화제는 19년의 역사를 거치며 이제 세계 신작영화 개봉 창구와 마켓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것은 우리 영화시장, 곧 관객들의 힘이다. 인구 5천만의 시장에서 벌써 1천만을 넘긴 영화가 10편을 넘어섰다. 영화산업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영화에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 평소에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운 장애인들, 어린이, 노인들이 그들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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