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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완생이 아니기에 열려있는 가능성
- 장경혜
- 조회 : 2831
- 등록일 : 2014-10-23
| 완생이 아니기에 열려있는 가능성 | ||||
| 드라마 <미생>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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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만든 ‘나의 <미생>’ 한 작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상상이다. 독자는 작가가 작품 속에 남겨 둔 빈 곳에 상상을 채워 넣는다. 인물의 외모, 걸음걸이, 잠버릇 등 작품에서 표현되지 않은 부분을 상상한다. 채워 넣을 공간은 무궁무진하고 상상은 자유다. 같은 인물이라도 전혀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 해석의 기준은 오로지 ‘나의 상상’이다. 그렇게 한 작품은 ‘나의 것’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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