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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실화 콘텐츠 양산 현상’

  • 강명연
  • 조회 : 2603
  • 등록일 : 2015-01-03
‘실화 콘텐츠 양산 현상’
[미디어비평] "저널리즘 상실"의 또 다른 이름
2015년 01월 03일 (토) 16:04:39 조민웅 기자  mantung@hanmail.net

지난해 2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했다.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에서 일했던 반도체 노동자의 백혈병 산재실태를 그린 실화영화다. 7월에는 ‘공공재 민영화’ 화두에 맞춰 외국 1세대 민영화 국가들의 실패를 담은 <블랙딜>이 나왔고, 10월에는 세월호 사건 당시 제 구실을 하지 못했던 정부와 언론의 작태를 고발한 <다이빙 벨>이 개봉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제보자>, <나의 독재자>, <카트>, <송곳>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콘텐츠들이 쏟아졌다. 플랫폼은 TV, 스크린, 인터넷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우송대 방송미디어학부 박성우 교수는 특히 스크린에서 돋보이는 이러한 현상을 ‘실화영화 홍수 현상’이라고 명명했다.

   
▲ 지난 한 해 동안 실화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콘텐츠들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 각 영화 공식사이트 및 페이스북

언론의 주요기능을 대신하는 ‘실화콘텐츠’

‘실화콘텐츠’는 실존인물과 실재 사건을 다룸으로써 그 사회적 현안과 이어지는 함의를 대중에게 제공한다. 관객들은 <또 하나의 약속>과 <카트>, <송곳>을 보면서 노동현실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블랙딜>을 통해  민영화의 함정을 깨달으며, <제보자>를 보고 언론의 책임과 표현의 자유를 숙고한다. 정부와 국민의 합의가 필요한 정책이나 사용자와 근로자의 상생이 필요한 노동문제, 사회의 부패를 견제해야 하는 저널리즘의 역할 등 사회적 의제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발산되고 있다. 언론의 대표적 구실인 의제설정기능과 공론기능을 ‘실화콘텐츠’가 대신하는 것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강명연   2015-01-03 1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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