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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마스카라 위해 토끼 죽이기, 이젠 멈춰!
- 강명연
- 조회 : 2640
- 등록일 : 2015-03-13
| 마스카라 위해 토끼 죽이기, 이젠 멈춰! | ||||||
| [현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 국회 정책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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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눈망울을 한 토끼가 목에 무거운 나무틀을 두른 채 괴로워한다. 벗으려고 발버둥 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토끼는 마침내 틀에서 벗어난다. 토끼는 폴짝폴짝 뛰며 기뻐한다. 동물자유연대(상임대표 조희경)와 문정림 새누리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기념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퍼포먼스(연기)를 공연했다. 화장품의 안점막 테스트를 위해 고정틀에 갇힌 채 고통받다 동물실험 금지법안으로 풀려나게 된 토끼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동물실험 거친 화장품 제조와 유통 금지 지난 2001년 동물보호활동을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가 4년 동안 공들여 추진한 화장품 동물실험금지 입법 운동이 마침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문 의원과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임영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등 국회의원 22명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원칙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이날 법안발의 기념 정책간담회에는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정진경 이사,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이사 등 관련단체와 업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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