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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두려움의 끝, 새 DNA

  • 이명주
  • 조회 : 2359
  • 등록일 : 2016-06-07
두려움의 끝, 새 DNA
[고경태의 유혹하는 에디터2] ⑦ 토요판의 반전
2016년 06월 06일 (월) 23:30:33 고경태 humank21@gmail.com
   
▲ 고경태

두려웠다. 살금살금 그날이 다가왔다.

2012년 1월 28일은 토요판 첫 호를 내기로 한 날이었다. 새해가 밝은 뒤 1면 디자인 포맷과 커버스토리 아이템 등 중요한 매듭을 지을 수 있었다. 필자를 정하지 못한 몇 가지 칼럼과 지면 조정 등 엉켜있던 실마리들도 하나둘씩 풀었다. 일 주일여를 남겨놓고는 아주 작은 빈칸들의 알맹이도 채웠다. 토요판팀 기자들은 취재를 끝내고 기사를 작성해 나갔다. 편집국 내 다른 부서 기자들과 외부 필자들의 원고도 들어왔다. 편집자는 제목을 뽑고, 사진기자는 촬영한 사진들을 추렸으며, 디자이너는 그 재료들을 가져와 지면의 모양을 잡아나갔다. 나는 원고 데스킹을 하며 각각의 면 작업공정이 한눈에 들어오는 회사 컴퓨터 모니터링 화면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초기 진통이 워낙 컸기 때문일까. 발행을 눈앞에 두고선 모든 일정이 지나치게 순조로웠다. 작은 펑크 하나 없었다. 문제는 독자들이었다. 어떻게 반응할지 두려웠다. 최종마감을 하루 앞둔 2012년 1월 26일까지 근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이명주   2016-06-07 0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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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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