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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돌고래 잡아당기기

  • 김영주
  • 조회 : 2377
  • 등록일 : 2016-06-27
돌고래 잡아당기기
[고경태의 유혹하는 에디터2] ⑧ 어색한가? 제돌이의 운명(상)
2016년 06월 27일 (월) 21:47:32 고경태  humank21@gmail.com
   
▲ 고경태

어색한가?

어색함을 견디기란 쉽지 않다. 자연스럽지 않을 때다. 질서에 어긋나 보일 때다. 질서란 무엇인가. 오랫동안의 약속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으레 그렇게 하는 게 옳은 것으로 묵인되어온 방식이다. 어느 날 다르게 하면 어색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이상하다”는 손가락질이 쏟아진다. 원래 자리와 방식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편하다. 비난도 사그라진다. 미련하게 어색함의 강을 계속 헤엄치면 어떻게 되는가. 조심! 강 한 가운데서 물귀신이 될 수 있다^^. 강을 무사히 건너 신천지의 뭍에 오르면 어색함은 참신함으로 바뀐다.

<한겨레> 토요판은 2012년 1월28일 첫 호를 내자마자 언론계의 과분한 주목을 받았다. 만발하던 우려는 격려로 역전하는 분위기였다. 1면부터 끝까지 지면 구성을 과감하게 흔들었음에도, 내부에서 어색하다는 비판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여러 요인이 작용했지만, 초기의 1면 보도가 한몫을 했다. 첫 호와 둘째 호(2월4일치)의 1면 커버스토리(커버)는 뉴스특종이었다. 고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수자씨와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을 각각 인터뷰한 커버 기사들은 왜곡보도를 일삼는 수구언론에 맞불을 놓거나 대선과 관련한 이슈였다. 문제는 1면의 정치·사회적 성격이 옅어지고 난 그 다음이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영주   2016-06-27 2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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