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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아름답게 마음을 비우는 곳, 정방사

  • 김평화
  • 조회 : 2507
  • 등록일 : 2016-07-15
아름답게 마음을 비우는 곳, 정방사
[DBS 제천나들이 기획] ② 정방사 편
2016년 07월 14일 (목) 19:34:45 박기완 박상연 기자  0910118@hanmail.net

매일 모니터와 책 속 빽빽한 글씨와 씨름하다 보니 하늘과 나무, 짙푸른 공기를 잊고 살았다. 기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면서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현실을 마주할 때 근심과 걱정이 보란 듯이 밀려들었다. 자연을 등지고 속세에서만 아등대니 꿈을 향한 마음이 탁해지며 어그러졌다. 자연을 맛보고 마음을 비우기 위해 동기들과 길을 나섰다. 이 나라에서 마음 비우는 ‘해우소’가 가장 아름답다는 곳, 산 높은 곳에 있어 찾아가는 이들이 녹음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곳, 정방사로 향했다.

비단에 수를 놓은 듯이 아름답다고 해서 퇴계 이황이 이름 지은 금수산. 굽이 펼쳐진 고운 비단 자락 허리 어드메 절 하나 서 있다. 신라 문무왕 2년(662), 정원(淨圓) 스님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이곳의 창건설화가 신비롭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정원 스님이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자 의상대사에게 자문했더니,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던져 터를 점찍고 불법을 널리 가르치도록 일렀다고 전해진다. 정원 스님의 ‘깨끗할 정(淨)’ 자, 아름다운 경치를 표현하는 ‘꽃다울 방(芳)’ 자를 따서 지은 절 이름이 정방사다.

정방사는 금수산 정상에 조금 미치지 못한 신선봉(845m)에 자리 잡은 절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절에 도착하려면 넉넉하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산행해야 한다. 이 산길은 제천시에서 추천하는 ‘자드락길 제2코스’이기도 하다.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이라는 뜻의 자드락길. 제천시는 7가지 다양한 자드락길을 단장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평화   2016-07-15 0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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