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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대통령 말 받아 적지 말고 토론을 하라”
- 김민지
- 조회 : 2446
- 등록일 : 2016-07-16
| “대통령 말 받아 적지 말고 토론을 하라” | ||||
| [제정임의 문답쇼, 힘] ⑫ 박관용 전 국회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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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청와대 수석회의가 ‘고개 숙이고 대통령 말씀 받아 적는 자리’여선 안 됩니다. 각자가 앉은 자리에서 서로 바라보며 토론하는 자리가 돼야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내고 16대 국회에서 최초의 야당출신 의장을 역임한 박관용(78) 전 국회의장이 "소통할 줄 모르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 전 의장은 14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 “대통령은 국민을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라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과 장관, 비서진과도 제대로 대화와 토론을 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장은 지난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의원 공천을 둘러싸고 생긴 파동 역시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대화하지 않아 일어난 문제라고 지적했다. |
kryunhyo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