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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해방촌, 침체 벗고 부활 날갯짓

  • 강민혜
  • 조회 : 2433
  • 등록일 : 2016-07-27
     
해방촌, 침체 벗고 부활 날갯짓
삶의 터전 지키는 이들의 서울형 도시재생
2016년 07월 27일 (수) 17:27:48 윤연정 기자  coolpooh0727@naver.com

남산도서관을 끼고돌면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동네가 나온다. 그 아래로 2013년 만든 보행로 데크를 끼고 가파른 길이 하나 보인다. ‘해방촌 오거리’이다. 아찔한 경사와 복잡한 주변 환경 때문에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를 고쳐 보행자 친화도로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거세다. 주체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방법은 ‘해방촌 오거리 디자인 아이디어 설계 공모전’을 통해서다. 이곳만이 아니다. 해방촌에서는 작년부터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히 펼쳐진다. 이 덕에 남산 아래 첫 동네 잠잠하던 해방촌이 오랜만에 활기에 차 넘친다. 25일,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의 일환으로 박원순 시장이 해방촌 곳곳을 누비며 지역을 지키는 이들의 삶을 보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현장을 함께 다녀왔다.

   
▲ 25일 오전 8시부터 해방촌을 찾은 박원순 시장. ⓒ 윤연정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강민혜   2016-07-27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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