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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신, 범죄자, 두테르테... 누가 눈물 흘릴까

  • 민수아
  • 조회 : 2763
  • 등록일 : 2016-11-02
신, 범죄자, 두테르테... 누가 눈물 흘릴까
[단비월드] 두테르테 신드롬 ③ 사상
2016년 11월 02일 (수) 16:55:13 박경배 기자  miskie85@naver.com

“지옥에나 가라(Go to hell)”. 누가 이런 육두문자를 날렸는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다. 누구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다. 사석인가. 외교 석상에서 외교단절까지 들먹이며 내뱉은 으름장이다. 예절로 겹포장되기 일쑤인 외교무대에서 정제되지 않은 언행은 국제적인 조명을 받기 충분하다. 논란이 되는 그의 리더십, 특히 반미적인 태도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차분히 짚어보면 미국을 향한 거친 언행의 뿌리가 깊다.

두테르테의 고향인 민다나오 섬 출신 하와이 대학교 교수 아비나일씨처럼 많은 필리핀 국민은 두테르테의 반미감정이 지금은 잊혀진 2002년 폭탄테러에서 비롯됐을 것으로 믿는다. 아바나일 교수가 두테르테 대통령이 절대로 잊은 적이 없다고 강조하는 14년 전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미정보기관의 공작에 등 돌리는 두테르테 시장

2002년. 미국인 마이클 메이어링은 다바오의 한 호텔에서 사제폭탄을 터트렸다. 폭탄은 예정시간보다 일찍 터졌고 부상당한 테러범 메이어링은 병원으로 실려 갔다. 당시 시장이었던 두테르테는 메이어링에게 범행 동기를 묻기 위해 경찰과 대기 중이었다. 이때 미국 FBI가 나타났다. FBI는 다바오 시 관계자와 상의도 없이 테러범을 병원에서 꺼내 본국으로 데려갔다. FBI가 밟은 절차는 이민국 관련 서류를 나중에 처리하겠다는 한마디가 전부였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민수아   2016-11-02 1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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