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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조류독감은 철새 탓이 아니야
- 박희영
- 조회 : 2505
- 등록일 : 2016-12-26
| 조류독감은 철새 탓이 아니야 | ||||
| [가상청문회] 파묻은 닭오리 6천만 마리... 정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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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0만 마리 (2003~2016년까지, 14년간 산 채로 묻은 닭오리) 약 1조 원 (같은 기간 방역, 살처분 및 농가보상 등 조류독감피해액) 그야말로 초현실적인 숫자들입니다. 14년 동안 산 채로 묻은 닭오리만 6천만 마리에, 그 피해액은 1조 원이라니 말입니다. 단위가 너무 크다보니 피해가 얼마나 큰지 감도 잡히지 않죠? 하지만 현실입니다. 닭 수백만 마리를 산 채로 파묻는 잔인한 "살처분"을 우리나라는 연례행사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게다가 올해 조류독감은 유난히 초동대처가 미흡했던 탓에 벌써 2천만 마리가 넘게 땅에 묻혔습니다. 그 바람에 계란값도 폭등했습니다. 한 판에 4500원 하던 것이 2배가 넘어 "1만 원"까지 올랐고요. 연례행사 같은 조류독감. 이거야말로 "청문회" 감 아닌가요? 낙타 탓, 철새 탓 할 때가 아닙니다. AI, 구제역, 메르스까지... 전염병은 어느 정부 할 것 없이 반복되는 한국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 국회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AI대란을 수습할 여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국회를 대신해서 "조류독감 대란" 청문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땅.땅.땅. (물론 연출입니다.)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지루하던 청문회는 이제 그만! 조류독감에 대한 현황-원인분석은 물론 대책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사이다" 청문회입니다. 무책임한 주제에 변명은 100단인 "기름장어" 농림부장관과 책임감에 불타는 "정의구현" 국회의원의 한판 승부! 지금 클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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