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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광장의 천막극장, 위안부를 외치다

  • 민수아
  • 조회 : 2518
  • 등록일 : 2017-01-19
광장의 천막극장, 위안부를 외치다
[공연] 광화문 블랙텐트에서 만난 연극 <빨간 시>
2017년 01월 19일 (목) 17:45:23 박기완 기자  wanitrue@gmail.com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결말짓기 위해 불가역적 협상을 체결했다.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1억 엔을 지원받고 위안부 문제를 덮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불가역적 협상이 체결된 뒤, 나는 매서운 추위에도 수요시위를 나갔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서라기보다 말도 안 되는 협상을 한 정부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 수많은 시민이 모였고, 한목소리로 불가역적 협상의 철회를 외쳤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협상에는 위안부 소녀상 처리도 담겨있었다. 소녀상은 지난 2011년 12월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에 55개가 세워졌다. 2015년 한 해 동안 24곳의 소녀상이 건립됐고, 지난해엔 20개가 세워졌다. 지난달 28일엔 부산 동구청에 세우려 했던 소녀상을 강제철거하자 국민적 비판을 받고 같은 달 30일 소녀상 재설치를 승인했다. 시민들이 소녀상 지키기에 적극적인 가운데, 일본 정부의 통화 스와프 보복에 대해 협상을 성사시킨 한국 정부는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에 예술인들이 정부의 예술인 블랙리스트에 반대하는 블랙텐트를 세웠다. ⓒ 박기완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민수아   2017-01-19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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