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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계란으로 바위를 더럽히기

  • 박진영
  • 조회 : 2803
  • 등록일 : 2017-02-14
계란으로 바위를 더럽히기
[마음을 흔든 책] 박상규·박준영의 ‘지연된 정의’
2017년 02월 14일 (화) 21:39:21 유수빈 기자  holasoop@naver.com

계란으로 바위 치기. 불가능한 일을 무턱대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는 없다. 그렇지만 계란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던진 계란은 깨지며 바위를 더럽힐 수 있다. 내게 계란으로 바위 치기는 무모한 일이 아니라 ‘그럼에도 계속해야 하는 일, 희망을 가지고 작은 균열을 내는 일’이다. 박상규 기자와 박준영 변호사가 쓴 <지연된 정의>는 계란으로 바위를 더럽히는 일의 의미를 보여준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바라보기

<지연된 정의>는 ‘백수 기자와 파산 변호사의 재심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았다. 책은 세 건의 사건(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 사건)의 재심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건의 재심을 받아내면서 두 사람은 직접적인 물증이나 단서 없이 의심만으로 살인범이 된 수사 과정에 주목했다.

   
▲ "재심 프로젝트"는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을 다뤘다. 세 사건의 피의자들은 모두 미성년자였거나 20대 초반이었고 본인 혹은 부모에게 장애가 있었으며 부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였다. ⓒ 다음 스토리펀딩 화면 갈무리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진영   2017-02-14 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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