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내 몸은 누구 것인가

  • 박진영
  • 조회 : 2598
  • 등록일 : 2017-02-27
내 몸은 누구 것인가
[제9회 봉샘의 피투성이 백일장] 수상작/첨삭후기
2017년 02월 26일 (일) 23:41:21 이봉수  hibongsoo@hotmail.com

[제시어] ‘몸’
[수상작] 
장원: 박지원 (서강대 재학생) 내 것이면서도 내 것이 아닌
우수: 고하늘 (저널리즘스쿨 입학예정자) 국정농단의 진정한 ‘몸통’
     박진영 (저널리즘스쿨 1학년) 공기 맑은 곳에 사는 서러움
     임형준 (저널리즘스쿨 입학예정자)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것 

입상작 발표가 많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응모작이 적어 저널리즘스쿨 재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느라 더 늦어졌습니다. 수상자를 위해서는 격려의 뜻으로 내가 그사이에 쓴 책, <중립에 기어를 넣고는 달릴 수 없다>를 선물하겠습니다. 장원은 그 밖에도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더 선택해서 주소와 함께 내 메일로 알려주면 인터넷서점을 통해 두 권을 함께 보내겠습니다.

   
▲ 강의에 집중하는 캠프 참가자들 모습. ⓒ 손준수

지난번 제시어 ‘나’는 자기소개서를 많이 써본 덕분인지 응모작이 꽤 있었는데 이번 제시어 ‘몸’은 좀 어렵게 생각됐나 봅니다. 우선 응모작이 적었고 수준작도 많지 않아 네 편만 골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장원으로 뽑은 박지원의 글은 알파걸 등의 성공신화에 매료돼 미처 느끼지 못하던 여성 차별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잘 표현했습니다. 남성이 뛰어난 능력을 보이면 당연한 일인 양 ‘알파보이’로 추켜세우지 않으면서 여성 중 극히 일부인 ‘알파걸’을 띄우는 것이야말로 여성차별의식의 발로임을 깨닫습니다. 좀 고치긴 했지만 마무리 문장이 아주 좋습니다. ‘나의 몸은 내 것이지만 사회의 암묵적 규율에 맞춰 움직이는 존재다, 마치 내 것인데도 타인만이 불러주는 내 이름처럼.’​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진영   2017-02-27 01:09:43
기사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8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