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내가 누군지 알아?”, “몰라!”로 답하라

  • 김소영
  • 조회 : 2683
  • 등록일 : 2017-03-06
“내가 누군지 알아?”, “몰라!”로 답하라  
[역사인문산책] 권력
2017년 03월 06일 (월) 18:22:15 안윤석  harrypotter-tam@hanmail.net
   
▲ 안윤석 기자

“아무리 선량한 사람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권력이 생기면 악마로 변할 수 있다.” 미국 심리학자 짐바르도의 말이다. 권력이 사람을 바꿀 수 있음은 역사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잡기 위해 자신이 간택한 명성황후와 서로 칼끝을 겨눴으며, 청나라 서태후는 조카인 광서제를 유폐시키고 죽이려 할 정도로 권력욕에 중독됐다. 조선과 청의 몰락과정에 유사점이 크다. 권력욕이 지도자의 가족을 넘어 국가의 비참한 종말을 가져온 점에서 그렇다. 

조선과 청나라의 권력 핵심부가 권력을 놓고 아비규환의 이전투구를 벌일 때, 일본은 반대로 권력을 나눴다. 1854년 개항한 일본은 서양의 신문물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국처럼 어설픈 중체서용(中體西用)이니 동도서기(東道西器)론으로 미적대지 않았다. 기술뿐 아니라 문화 자체를 바꾸었다. 정치는 핵심이다. 유럽을 배워 헌법을 제정하고, 전제군주제를 입헌군주제로 전환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의원내각제를 도입해 민심에 귀 기울이고 협치를 중요시했다. 일본은 이를 바탕으로 오키나와, 대만, 요동반도, 조선, 만주를 차례로 집어삼켰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소영   2017-03-06 20:57:02
기사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41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