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교수의 [김문환의 유물 풍속문화사]를 새 연재물로 싣습니다.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물이나 유적에서 당시 풍속과 문화를 들여다봅니다. 지중해 주변의 그리스 로마는 물론, 신석기 농사 문명을 일구며 국가와 문자를 처음 창조했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히타이트, 페니키아, 카르타고, 페르시아, 에트루리아, 켈트족까지 지중해 주변 고대 문명권을 아우릅니다. 현장 취재한 유물 사진을 토대로 종교, 사회제도, 스포츠, 여가활동, 성 풍속까지 고대인의 일상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편집자주)
▲ 폼페이에서 가장 번화했던 아본단자 거리. 왼쪽 건물 벽의 붉은 글씨가 로마 시대 쓴 선거 구호다. ⓒ 김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