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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탈원전’에서 ‘개고기 식용 금지’까지

  • 강민혜
  • 조회 : 2982
  • 등록일 : 2017-05-07
‘탈원전’에서 ‘개고기 식용 금지’까지
[대선기획] 민심 흐름 따라간 주요 대선후보 환경공약
2017년 05월 07일 (일) 12:33:06 강민혜 나혜인 남지현 안윤석 기자  unicorn131@hanmail.net

오는 9일 치러지는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환경정책이 각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등장했다는 점이다. 경주 울산 등 원전 지대에 자주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세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피해 등 환경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화학물질의 위험성이 비극적 사건을 통해 부각되면서 ‘일상의 안전’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공약에 담겼다. 주요 정당들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동물권’에 대한 공약도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단비뉴스>는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 등 대선후보 5명의 환경공약을 비교, 평가했다.

문재인·안철수·심상정 “핵발전 벗어나야”

설계수명을 넘긴 낡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잦은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의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주요 대선후보 5명 중 3명이 ‘탈원전’을 공약했다.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는 대선공약집에 ‘신규 원전 건설 중단’과 ‘노후 원전 폐쇄’를 명시했다. 유승민 후보도 공약집에서 ‘원전의 점진적 축소’와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 금지 원칙’을 약속했다. 다만 신규 원전의 경우 아직 건설에 착수하지 않은 원전 계획만 중단하고, 건설에 착수한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는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공약한 것과 차이가 있다. 홍준표 후보는 공약집에 원전에서 인접 고속도로까지의 방재도로 구축 등 안전 강화 의지를 밝히면서 원전을 유지하겠다는 기조를 드러냈다.

원자력안전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익중 동국대 교수는 주요 대선후보들의 원전 공약에 대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큰 방향이 탈원전과 에너지 전환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또 “유승민 후보는 탈원전 공약을 하진 않았지만, 이전 새누리당의 정책에 비하면 상당한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선 “(과거 새누리당의 정책과) 큰 변화가 없지만 (지난달 15일 울산을 방문했을 때) 원전을 새로 짓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점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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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강민혜   2017-05-07 1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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