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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허풍쟁이 트럼프’ 민낯을 까발리다

  • 조은비
  • 조회 : 3166
  • 등록일 : 2017-05-24


‘허풍쟁이 트럼프’ 민낯을 까발리다
[단비월드] 기부약속 점검한 워싱턴포스트의 파렌트홀드 기자
2017년 05월 23일 (화) 21:17:17 신혜연 기자  s01928@naver.com

자신에 대한 비판을 ‘가짜 뉴스(fake news)’로 몰아붙이면서 스스로는 근거 없는 주장을 서슴없이 퍼뜨려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방 맞았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의 기부활동 관련 거짓말을 검증한 <워싱턴포스트(WP)>의 데이비드 파렌트홀드(40) 기자에게 국내보도부문 퓰리처상을 안겼다. 지난해 3월 이후 연속 10차례의 보도를 통해 ‘박애주의자(philanthropist)"를 자처한 트럼프의 민낯을 까발린 데 대해 높이 평가한 것이다.

   
▲ <워싱턴포스트>의 데이비드 파렌트홀드 기자. ⓒ 퓰리처 홈페이지

돈만 아는 억만장자냐, 박애주의자냐
 
지난 1월 취임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는 ‘억만장자’란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미국의 대표적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는 2015년 11월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며 내놓은 자서전 <불구가 된 미국(Crippled America)>에서 약 87억 달러(약 9조 7천억 원)의 재산을 어떻게 모았는지 자랑했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자산운용 기법을 감추지 않았다.

이 억만장자는 동시에 ‘박애주의자’의 정체성을 내세웠다. 지난 2000년에 쓴 다른 자서전에서 “우리는 아메리칸 드림의 수혜자이고, 공동체에 환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지 않는 사람은 기생충과 같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이런 박애주의자 이미지는 트럼프의 인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파렌트홀트 기자는 ‘과연 그런지’ 검증에 나섰다.

작년 1월, 트럼프는 아이오와주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모금 행사를 열었다. 공화당 예비대선후보 신분이었다. 행사에는 트럼프의 부자 친구들이 참여했고, 1시간 만에 6백만 달러(약 67억 원)를 모았다는 시끌벅적한 홍보가 뒤따랐다. 트럼프는 24개 수혜 단체 목록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오와 유권자들에게 ‘참전 용사에게 6백만 달러를 기부한 박애주의자’라는 인상을 남겼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조은비   2017-05-24 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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