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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MBC의 고영태 게이트 왜곡보도
- 유선희
- 조회 : 3128
- 등록일 : 2017-06-08
| ‘박근혜를 지켜라’ MBC의 고영태 게이트 왜곡보도 | ||||
| [미디어비평] MBC와 JTBC의 ‘김수현 녹음파일’ 보도 프레임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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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지난 2월 8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4차 공판에서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함께 사업을 해 온 동업자였다. 그의 휴대전화에 통화 자동 녹음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고영태와의 모든 통화가 녹음됐던 것이다. 문제가 됐던 것은 김수현의 통화 녹음 파일 2000여 개 가운데 고영태,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과 관련 있는 29개의 녹음 파일이었다.
최순실과 박 전 대통령 측은 국정 농단 사건의 프레임을 뒤집을 반전 카드로 이 파일을 이용하려 했다. ‘김수현 녹음파일’을 ‘고영태 녹음파일’로 둔갑시키려 한 것이다. 고영태가 문체부 차관 인사에 개입하려 하는 등 사익 추구 정황이 담겨있으니 녹음파일 2000여 개를 모두 조사해야 한다며 재판 지연을 시도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