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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죽음의 정글에서 건진 저널리즘의 가치
- 17기 박성현
- 조회 : 2664
- 등록일 : 2024-04-02
‘대리언 갭’(Darien Gap).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접경 지역에 있는 열대우림이다.
살인과 강간을 일삼는 무장 강도가 활개치고 독사와 산사태 등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탓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예로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수많은 이민자가 남아메리카에서 북아메리카로 넘어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 ‘죽음의 정글’을 가로질렀다.
캐나다 출신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겸 다큐멘터리스트 나디야 드로스트(Nadja Drost)는 2019년 대리언 갭을 건너는 이민자 행렬에 동참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곳을 지나는 이민자가 폭증하자, 그 안을 실태를 직접 보여주고자 했다.
기사 '우리는 언제쯤 쉴 수 있나'는 나디야가 직접 경험한 대리언 갭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