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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드디어 총선 끝…언론 제도 밑그림부터 새로 그려야
- 17기 최진주
- 조회 : 2623
- 등록일 : 2024-04-12
총선이 끝났다. 정치권의 승패와 상관없이 언론의 몰골은 말이 아니다.
현직에서 적절한 유예기간을 두지 않고 바로 정치권으로 넘어가는 문제는 여야 모두에서 반복됐다.
비판 보도를 향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주장으로 맞서는 것도 낯익은 모습이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까지 총선 기간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며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서로 잘잘못 따지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진짜 언론 제도 전반에 대한 진솔한 논의를 시작하는 게 필요하다.
군사작전 하듯 몇 달 시한을 정해놓고 소동을 벌이지 말고, 다음 정권부터 시행하는 제도를 만드는 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
마침 남은 대통령 임기보다 새 국회 임기가 1년 더 긴 절호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