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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당신에게 세상을 들려드립니다
- 17기 심은진
- 조회 : 2642
- 등록일 : 2024-04-21

영화를 보다 보면 나오는 아무런 말 없이 흘러가는 장면과 음악을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대사와 대사 사이 이들이 놓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목소리로 해설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화면해설사인데요.
지난해 12월 <단비뉴스>는 충북교육문화도서관에서 진행한 화면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박종미 화면해설사를 만났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와 달리, 한 땀 한 땀 글을 써 내려 가는 화면해설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나 영화를 들려줄 수 있다는 화면해설영화의 중요성을 느끼며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에 비해 화면해설영화는 덜 알려져 있는데요.
지역에선 제대로 된 기반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화면해설사를 통해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