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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전국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환급받는 ‘K-패스’
- 16.5기 이은지
- 조회 : 2734
- 등록일 : 2024-05-01
오늘부터 전국 단위의 환급형 교통카드인 K-패스를 쓸 수 있게 됩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은 53%이며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됩니다.
K-패스는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교통카드로, 지난 1월부터 서울시가 시범 운영 중인 기후동행카드와는 달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와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고 사용 범위도 전국입니다.
K-패스 운영에 들어가는 예산은 약 1,600억 원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나눠서 부담하는데, 서울만 예외적으로 60%를 책임집니다.
정부는 요금이 비싼 GTX와 광역버스도 이용 대상에 포함된 만큼 환급액에 한도를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도 없이 시행하면 자칫 재정 부담이 너무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이번에는 ‘K-패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