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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이젠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감옥 갈 차례”
- 송승현
- 조회 : 3415
- 등록일 : 2017-09-03
“이젠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감옥 갈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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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임의 문답쇼, 힘]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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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은 (4대강 사업 후) ‘낙똥강’이 됐는데, 그걸 식수로 쓰는 경상도 사람들 참 참을성 강하다고 농담을 합니다. 독일은 막았던 강을 원상 복구하는데 (원 공사 대비) 10배의 비용을 들였다는데, 23조원 들인 4대강을 복구하려면 얼마가 들겠습니까. 이런 자연파괴와 혈세낭비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사업 반대에 앞장섰다가 알선수재 혐의로 1년의 실형을 받아 ‘보복수사’ 논란을 일으켰던 최열(68) 환경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2014년 2월 출소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내가 임무교대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의 불법행위를 규명해 교도소에 보내야 한다는 뜻임을 분명히 했다. 최 이사장은 “(4대강 사업이) 누가 지시해서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을 우리가 정리한 게 있다”며 ‘유죄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싼 전기 60년 쓰려 10만년 가는 위험물질 떠넘기다니”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시민연대, 기후변화센터 등의 대표를 맡아 35년간 환경운동을 이끌어온 최 이사장은 최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세력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