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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어(쩌다)공(무원), 그들이 알고 싶다 2
- 임형준
- 조회 : 3979
- 등록일 :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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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공(무원), 그들이 알고 싶다 2 | |||||||||
| [단비 리스티클] 저서로 보는 문재인 정부 주요 공직자들 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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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보좌하는 여러 임명직 공무원 중에는 어공과 늘공이 있다. 어공(어쩌다 공무원)은 대통령과 함께 선거를 치러 서로 잘 알거나, 소위 ‘코드’가 맞아 행정부 밖에서 영입된 이들을 가리킨다. 늘공(언제나 공무원)은 청와대 근무를 위해 파견되거나 혹은 정부 주요 직책에 임명된 관료들이다. 이번 리스티클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어공’에 초점을 맞춘다. 국민의 손으로 뽑는 공직자가 아니므로, 그들의 평소 생각은 검증이 필요하다. 촛불 혁명의 결과로 탄생한 정부니 더욱 그렇다. 청와대 비서실 수석비서관급과 정부의 18부처 5처 17청 / 2원 4실 6위원회 책임자들 가운데, 저서가 있는 이들을 골랐다. “어(쩌다)공(무원), 그들이 알고 싶다” 2편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책을 톺아봤다. 1. ‘흙수저’ 출신 경제 부총리와 문재인 정부의 불협화음?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팀 책임자인 김동연 경제 부총리가 ‘혁신성장’의 선봉장이 돼 연일 보수 언론에 오르내린다. 문 대통령이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 축으로 강조해온 ‘소득주도성장’의 대척점에서 김 부총리가 청문회 당시부터 소신 있게 혁신성장을 주장했다는 이유다. 이에 더해 김 부총리와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기며 경제정책 결정과정에서 이른바 ‘김동연 패싱(passing)’현상이 있다는 너스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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