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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사용후핵연료 저장건물 테러 무방비”

  • 유선희
  • 조회 : 4532
  • 등록일 : 2017-10-26
“사용후핵연료 저장건물 테러 무방비”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⑦ 핵폐기물이 두려운 주민들
2017년 10월 25일 (수) 20:39:49 김민주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처리할 방법도 없는 핵폐기물을 계속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외부) 임시 저장시설에 쌓아두고 있는 건 우리가 보기엔 완전히 바깥에 그냥 방치해 놓은 상태로 보여요. 원전보다 더 위험한 게 핵폐기물인데 도대체 저걸 다 어쩔 거냔 말이에요.”

경주 월성원전 인접 지역 주민의 이주를 요구하는 이주대책위원회 황분희(69·여) 부위원장은 지난 5월 4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월성원전 홍보관 앞 농성 천막에서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목소리를 높이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런 위험한 것들을 손자들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주민들이 멀리 이사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이 집과 땅을 매입하는 등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 나아리 이주대책위원회 황분희 부위원장 인터뷰. ⓒ 김민주,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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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유선희   2017-10-26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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