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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울버린’을 후버댐에서 개조한 이유
- 임형준
- 조회 : 3814
- 등록일 :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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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린’을 후버댐에서 개조한 이유 | |||||||||
| [단비인터뷰]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생명의 강 특위 부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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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 주위에 환경관련 정보나 지식은 이미 많이 널려 있어요. 검색만 해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죠. 중요한 건 그걸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가’예요. 흩어져있는 환경관련 정보를 환경철학적, 환경정의적 시각에서 꿰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 그게 ‘에코큐레이터’가 하는 일이죠.” 이철재(46) 환경운동연합 생명의 강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013년 ‘에코큐레이터’라는 직함을 스스로 만들었다. 환경·생태를 뜻하는 ‘에코(eco)’와 박물관·미술관 등의 전시기획자를 일컫는 ‘큐레이터(curator)’를 합친 말이다. 중어중문 전공의 대학생이던 1990년대 초 처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이후 20여 년 간 활동가로 살면서 ‘정보를 독점한 이들의 의도적 왜곡과 은폐’가 환경문제 해결을 어렵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지난 6월 3일 서울 종로2가 육의전박물관 사무실에서 그를 직접 만나고, 지난 25일 전화로 추가 인터뷰했다. 흩어져 있는 환경정보를 꿰어주는 ‘에코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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