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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로마의 ‘럭셔리 화장실’… 좌식변기에 난방되는 바닥까지
- 김미나
- 조회 : 4734
- 등록일 : 2017-11-15
| 로마의 ‘럭셔리 화장실’… 좌식변기에 난방되는 바닥까지 | ||||||
| [김문환의 유물 풍속문화사] ⑩ 고대사회 화장실 문화 [문화일보 공동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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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가 초연되며 음악계를 전율시키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유럽 남부 최대 고딕양식 성당 두오모(Duomo)가 있으며, 1958년 시작돼 세계 4대 패션쇼의 하나로 자리잡은 패션의 고장…. 어디일까? 축구팬들을 열광시키는 AC밀란과 인터밀란의 도시, 르네상스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프랑스 지배 아래 공학과 해부학에 심취하던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이자 롬바르디아의 주도 밀라노(Milano)다. 연중 전 세계 관광객으로 붐비는 밀라노 중앙 기차역. 볼일 급한 여행객이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간신히 딱 한 군데 발견해 들어가려면 이게 웬일. 출입구가 막혔다. 1유로를 내며 새삼 화장실 인심 하나는 으뜸인 금수강산에 미소 짓는다. 유럽, 특히 이탈리아의 화장실 문화가 이리 야박하게 된 역사적인 이유가 있을까? 최근 경주의 신라 수세식 화장실 발굴을 계기로 고대사회 화장실 문화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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