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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난민이었던 우리, 야박하게 굴지 말자”
- 장현석
- 조회 : 3535
- 등록일 : 2018-08-03
| “난민이었던 우리, 야박하게 굴지 말자” | ||||
| [제정임의 문답쇼, 힘] 정세균 전 국회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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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외국민이 약 750만 명입니다. 과거 우리가 국권을 잃었을 때 많은 국민들이 만주, 연해주, 러시아로 떠돌았고, 그들이 지금 (타지에) 정착해서 살고 있잖아요. (그들도 난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 대한민국이 (난민수용을) 너무 야박하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20대 국회 상반기 의장직 임기를 지난 5월 마친 정세균(67)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최근의 난민사태와 정치개혁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15대 이후 내리 6선의 국회의원이자 노무현 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내기도 한 그는 최근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 난민에 대해 “국제관례와 기준을 따르되, 정부가 시간을 끌지 말고 지금까지보다는 개방적으로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