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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찬구, 동민, 성욱, 성준의 힘찬 출발
- 제*
- 조회 : 4149
- 등록일 : 2021-06-30
여름방학을 맞아 각자의 집으로 떠난 리민 여러분.
여러분이 마을을 비운 사이, 우리 세저리 식구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12.5기 강찬구는 경남도민일보에 합격해 출근했고
13기 이동민은 과학전문매체 대덕넷 기자로,
14기 고성욱은 언론전문지 미디어스 기자로 담주부터 출근합니다.
또 14기 박성준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채용전환형 인턴기자 전형에 최종합격해
역시 다음 주부터 출근합니다. (이제 성준네 농사는 누가....)
바로 전에 13기 방재혁이 조선비즈로, 12.5기 김은초가 MBC충북으로
12.5기 양동훈이 YTN으로 가는 등 이번 학기에만 10여 명의 취업 소식이 이어졌죠.
이런 인구유출, 완전 환영하지 말입니다.
집 나간 세저리민은 대부분 인턴과정, 온라인수업 등으로 학업을 이어가니
완전한 이별은 아닙니다. (만나면 밥 사라고 하세요)
하반기 언론사 시험에서도 썰물같은 인구유출 기대할게요.
*아래 사진은 단비TV 출연이 잦아 눈에 띄는 컷을 남긴 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