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글쓰기 관련 도서 5종이 서재에 입고됐습니다. 

지난 9일 안수찬 선생님이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에서 발행한 교과서부터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선집까지, 총 9권입니다.

읽고 싶은 분들은 단비서재 게시판에 글 남기고 대여해주세요.

1. 텔레비전 뉴스의 품질 2권 (총류 141-1 / 141-2)

국내외 주요 방송사들의 텔레비전 뉴스를 비교해 뉴스 리포트의 품질을 분석한 연구서입니다.

지상파 채널 3사 및 종합편성 채널 4사 등 국내 방송사와 영국, 미국, 일본의 대표 공영ㆍ민영 채널 3사를 분석했습니다.

2. 나는 어떻게 쓰는가 2권 (총류 142-1 / 142-2)

글로 밥 벌어먹는 전문가 13인이 증언하는 '직업 글쓰기' 현장을 담았다고 하네요.

책을 기증해주신 안수찬 선생님의 글도 실렸습니다. 

3. 뉴스스토리 2권 (총류 143-1 / 143-2)

박재영 고려대 교수가 쓴 내러티브 기사 작법서입니다. 

재밌는 기사가 많이 실렸습니다.  영미 언론의 기사 작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News Reporting and Writing 10판 2권 (총류 144-1/144-2)

(13판 표지)

취재보도론 참고도서입니다.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에서 발행한 교과서고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취재 방법과 기사 작성법을 망라하여 다룹니다.

(지난해 나온 13판도 민송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수 있습니다.)

5. 저널리즘의 지형 1권 (사회과학 359-2)

알라딘 책 소개로 갈음합니다.

"언론 현장을 잘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취재보도 메커니즘과 사회적 파장을 현장감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과서로는 물론이며 일반 대중 언론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