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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4기 김해솔, 파이낸셜뉴스 수습기자로 출발
- 석*
- 조회 : 3121
- 등록일 : 2021-09-17
지난 1학기 때, 신입생으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 합류했던 14기 김해솔 씨.
서글서글하면서도 약간 장난기가 보이는 눈매에 낮은 목소리로 무게를 잡던 김해솔 씨가 1년이 채 가기도 전에 기자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해솔 씨는 지난 7월 초부터 <파이낸셜뉴스>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예정된 인턴 기간을 마치기도 전에 정규직 전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9월 17일부터 사회부 수습기자로 발령받았고, 제일 먼저 법조에서 수습 근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쓰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해솔 씨가 직접 수습 체험기를 올려주기를 기대합니다. 현장 취재 모습도 함께 올려주면 좋겠군요.
* 아래 사진은 비록 짧은 제천 생활이었지만 제천의 명물 의림지를 동기생들과 산책하며 찍은 겁니다. 가운데가 김해솔 씨. 제일 왼쪽은 날카로운 눈으로 동료는 물론 교수가 쓴 글에서도 오탈자를 찾아내는 김세훈 씨, 오른쪽은 지난 7월에 <경기일보>에 입사한 김정산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