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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학기 첫 영화의밤이 드디어 열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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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78
- 등록일 : 2021-09-28
안녕하세요...!
접니다. 영밤위원회장이요. 회장이죠. 위원장이 아닌 회장이죠. 껄껄ㅇㅅaㅇ
별 건 아니고
아기다리고저기다리던 영화의밤이 드디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습죠ㅇㅅㅇ!!!!!!!!
모두들 박수👏👏👏👏
지난 학기 마지막으로 봤던 영화는 <미나리>였는데요
하…저는 이거 못 봤어요ㅠ_ㅠ...아직도 못 봤어요... 여기서 안 본 사람 나밖에 없어...흡
저 영화 보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근데...세저리..무슨 일이야...
여러분...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영밤에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합니다!!! 최신 영화 동향에 따라가는 바르고 어진 세저리민이 되자구욧ㅇㅅㅇb
그래서 무슨 영화를 보느냐?????
두구두구두구…….!!!
바로
바로
아 너무 뜸들이죠????
<노매드랜드>입니다!!!!!!!!! 다들 소리 질러~~~~~!
<노매드랜드>가 어떤 영화냐????
적으려고 보니가 너무 귀찮네요=_=...그래서 네이버로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더랬죠!
그러니까
이렇게 나오는군요..흠냐... 아주 설명 기깔 나쥬? 상 많이 받았쥬? 문화 시민 되고 싶쥬?
후후...ㅇㅅㅇ..영밤위원에게 무려 5표를 받아 선정된 영화라구요~ 뒤져본 김에 명대사까지 제가 살펴봤드랬죠
그러니까 이런 명대사가 있더라구요
어쨌든 세저리에 머무르는 시간 낭비는 안 할 거야.
시간은 많지 않아. 그러니 지금 떠나. 문화관에 매일 묶여 있다 하루아침에 죽으면 안 돼.
해냈군요, 심미영.
여러분 명대사 응용을 아주 다양하게 할 수 있쥬?? 영화 보고 일상에서 한번 다양하게 써보면 재밌겠더라구요! 후훗
아...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설명 안 할 뻔 했네...제가 이렇다니까요...
10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단비서재에서 열겠습니다!!!
영화의’밤’이니까 또 으슥한 심야가 오손도손 보기 좋겠지라~_~
간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친목도 다지고
아주 1석3조쥬??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9월 30일 목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참석 여부 알려주세요!!
간식 준비로 미리 수요 조사해야 되니까요ㅇㅅㅇ!
이건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넣은 서비스 컷ㅇㅅㅇ
그럼 다들 그날 보아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