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저리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지난주 제천 하늘을 뿌옇게 덮었던 미세먼지가 걷히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이럴때일수록 보온은 생명!!!!!!!

세저리에도 하나둘 두꺼운 패딩을 입은 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14기의 어느 세 사람은 우연치 않게 같은 브랜드의 외투를 사게 되는데........

그냥 지나갈 수 없었던 그들은 오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바로 이렇게!

바로바로 이렇게!!

만족스러운 소비를 한 이들은

의류 쇼핑 플랫폼 무X사 모델 뺨치는 독사진도 남겼습니다

흡족해보이는 동이동이 님

모델_데뷔_성공적

덕분에 따수움도 챙기고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서 새로운 추억도 만든 하루였습니다 ^-^

멋진 사진 찍어준 '연'님 증맬 감사합니다

10분간 짧은 일탈을 즐긴 그들은

다시 열심히 공부하러 문화관으로 돌아갔다는 후문,,

세저리민 모두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겨울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