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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제베리아를 녹인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
- 단* *
- 조회 : 2000
- 등록일 : 2021-12-14
제천 최저기온 -7도를 기록한 오늘(14일)...
9기 윤연정(서울신문) 김평화(IT조선) 선배가 소중한 휴가날 학교에 오셨습니다.
제쌤이 내어주신 예쁜 찻잔에 담긴 차와 케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는데요.
그 자리에 후배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배들은
"면접에서는 첫인상과 태도가 중요하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 '척'하는 것은 티난다!"
"졸업 후에도 세저리 선생님들과 동료들이 있으니 기 죽을 것 없다"
등 면접 꿀팁과 조언들을 나눠주셨지요~!
이야기가 끝난 뒤 다같이 사진도 찍고,
선배들은 4층 복도에 걸린 사진들을 보며 한바탕 추억여행도 하고 가셨어요.
재학 중인 우리도 졸업 뒤엔 선배들처럼 두 손 가득히(!) 학교에 찾아올 수 있겠죠!
추운날 제천까지 방문해주신 선배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들이 사주신 귤, 라면, 두유 등은 단비서재에 놓았습니다. 사이좋게 나눠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