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소 경황없는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기쁜 소식 전달이 늦었습니다.

13기 유재인이 조선일보 수습기자로

14기 김동우가 부산일보 수습기자로 

14기 김대호가 스포티비 스포츠 PD로 각각 합격했습니다. 야호^^

재인은 얼마 전 뉴스통신진흥회 주최 탐사보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센인 정착촌 실태 보고서' 기사를 포함, 

여러 빼어난 보도로 <단비뉴스>를 빛냈습니다.

동우는 '암호화폐 체험 르포' 시리즈로 

청년 구독자의 폭발적 관심을 일으켰고요.

비록 체험 과정에서 통장 잔고가 줄어 눈물을 삼켰지만...^^

세저리 문화행사위원장으로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했고

취재, 리포팅, 영상 등 뭐든 잘하는 리베로의 역량을 보여줬던 대호는 

국내 굴지의 채널에서 좋아하는 스포츠 영상을 원 없이 만들게 됐습니다.    

좀 더 큰 세상에서 활짝 날개를 펴게 된 재인, 동우, 대호의 작품을 

즐겁게 기대합시다. 

*사진은 대표로 재인(오른쪽)이 그리는 승리의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