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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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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5기 여러분 환영합니다(ft. 개강식)

  • 날* *
  • 조회 : 2164
  • 등록일 : 2022-03-05
대표.jpg ( 57 kb)



유독 하늘이 쾌청했던 3월 2일, 세저리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습니다. 

(착한 사람 눈에는 무지개도 보여요.)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그날, 춥고 눈도 많이 왔었는데... (다들 ㄱ나니?) 


▲ 2021학년도 1학기 세저리 개강식 있던 날, 눈이 소복히 쌓인 세명대학교. 



어쩐지 올해 입학한 15기들과는 날씨요정이 함께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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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식은 세명대학교 학술관 1층에서 열렸습니다. 



강당에는 교수님들께서 먼저 도착해 개강식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학생들도 하나둘씩 학술관으로 모여 강당은 어느새 세저리민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만나니 어찌나 기분이 들뜨던지요~ 

게다가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하니 두근두근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개강식. 

제쌤의 환영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앗... 눈 감은 사진밖에 없네요ㅠ_ㅠ 죄송합니다 제쌤!!) 




제쌤은 세저리 학생들에게 혼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기자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참혹한 현장을 전하는 기자,

코로나 상황에서 고립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기자,

그리고 혼란스러운 대선정국에서 후보자들의 정책 공약을 꼼꼼히 점검하는 기자처럼 말이죠. 


"거센 파도가 들이쳐도 소수의 정의로운 기자들이 있기에 사회가 난파하지 않고 바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저리는 바로 그런 기자와 PD, 정의롭고 실력있는 언론인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제가복음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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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의 new face! 15기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제쌤은 사전에 15기 학생들의 개인 정보를 취재해오셨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취재한 내용을 다시 한번 팩트체크했습니다. 


 


첫 만남에 어색했을 법한데도, 다들 멋지게 자기소개를 해줬습니다. 


세저리에서 기사 100개를 쓰겠다는 멋진 포부,

동화책 모으기라는 신선한 취미, 

예민한 청각이 특기라는 이야기까지. 

15기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5기와 함께 세저리 생활을 시작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세저리의 행정업무를 맡아주실 승현 선생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당~~^^!)

 



개강식은 교수님들의 수업소개와 인사말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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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아직은 세저리의 모든 게 어색할 15기들. 

방학을 마치고 아직 몸이 덜 풀렸을 재학생들. 

서로 의지하며 1학기도 잘 헤쳐 나가자구요!!





P.S. 안쌤께서 세저리 학생들에게 애정 듬뿍 담긴 영상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세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다? 멘탈·건강관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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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naver -   2022-03-09 10:57:19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
naver -   2022-03-13 17:21:44
안쌤 넘 잘생겼어염 햇볕 받은 저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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