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대선으로 2주만에 단비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줌으로 참석한 학우들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전체 단비 구성원이 모여 앉았습니다.

오늘은 긴긴 겨울방학동안 시상하지 못했던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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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죽음의 급식실' 기사를 작성한 남윤희 기자입니다!

▲ 상금 봉투 전달은 안쌤이!

축하합니다!

학교 급식실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자세히 짚어준 기사,

문제점부터 대안 방향까지 제시해 기사의 밀도가 높은 기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생생한 후기를 전하는 남윤희 기자

앞으로도 단비에서 좋은 기사 많이 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단비회의에는 특별 손님도 방문했는데요.

바로 세저리 4기 선배이기도 한 SBS 김승태 기자입니다!!!!

김승태 기자는 단비뉴스에서 영상팀장을 맡고, 단비뉴스의 역작인 <벼랑에 선 사람들> 기획을 취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현직 영상기자로 활동하시며 다양한 상도 받으셨는데요. 2019년 BJC보도상 기획보도부문, 전문보도부문, 2019년 양성평등미디어상 대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오늘 강의는 단비 구성원이 영상 뉴스 컨텐츠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상취재 실무가 주제였습니다.

김승태 기자는 촬영 전과 촬영 현장에서, 그리고 촬영 후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열심히 특강을 듣고 있는 세저리 학생들

피사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찍을 수 있을지, 영상 리포트에서 좋은 그림이란 어떤 것인지

단비 구성원들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주신 김승태 기자님 감사합니다!

(특히 단비 기자들이 직접 만든 따끈따끈한 영상 리포트 피드백도 꼼꼼히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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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단비회의에 '단비'같은 특강이 계속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특별 게스트는 과연 누구일까요!

단비 특강으로 한층 더 성장한(성장할) 세저리민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