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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SBS> 뉴미디어 전략 다알랴줌~! (With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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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3028
  • 등록일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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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후 2시, 단비회의가 끝나고 유익한 특강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은 정윤식 기자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가장 적합한 컨텐츠 포맷으로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활용해

가장 정화하고 확실한 취재로

가장 신속하게 보도하는 뉴스


현재 정윤식 기자는 SBS의 디지털뉴스부에서 정치/사회분야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는 모든 콘텐츠를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이트, 영상기사를 포함해 온라인 디지털 전용 채널과 대선방송에 송출되는 영상까지 모두요! 


강연은 SBS 디지털뉴스부 상황과 SBS에서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의 소개. 더불어 기자님만의 채용팁 전수로 이어졌어요. 






"디지털 뉴스 시대가 온 지 몇년이 지났다. TV 앞에 있는 시청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시청자에게 어떤 스타일, 어떤 콘텐츠 제공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 


SBS는 최근 뉴스 및 시사/교양 장르 선호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 SBS의 주력 타깃층은 2049세대라고 합니다. 

2049은 "구매력, 오피니언 리더 속해있는 유의미한 독자/시청자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가 주력하는 플랫폼으로는 유튜브와 네이버라고 합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유튜브 의존도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상황에서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5일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같은 사건을 ytn에서는 한발 먼저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조회수는 SBS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SBS는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조회수가 100만이 넘었지만, YTN은 20만에 그쳤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영상 편집에 기울인 노력에 있다"고 정윤식 기자는 말했습니다. 


SBS에서 영상을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기준은 시청자에게 비춰지는 이미자라고 합니다. 신속성과 정확도, 뉴스의 본질에 가닿는다는 이미지를 중요시 한다고 해요. 


현장영상, 제보영상, 대선토론 하이라이트, D리포트, 스페셜리스트, 비디오머그, 김수형의 워싱턴 인사이트 등등 


SBS는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뉴미디어 채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언론사인데요. 제작자의 생생한 고민과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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