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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지중해를 느끼고 온 환경부원들...(feat.첫 회식)
- 병* *
- 조회 : 2501
- 등록일 : 2022-05-06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던 어느 봄날
제쌤의 연구실로 하나둘씩 모여든 환경부원들...
이날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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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첫 회식이 있는 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학기가 시작한지 두달이 지나서야 첫 회식 자리를 가졌답니다!
마스크를 벗고 온전히 얼굴을 마주한 부원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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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들어는 봤나
드라큘라주...?(비장)
한 모금 머금는 순간 절로 시상이 떠오른다는 신의 물방울..★
무슨 맛인지 궁금하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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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기자 曰 : 으아닛,, 한모금 머금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이곳이 바로 지중해더군요,,,,,
지중해에 가본적은 없다는 그녀
이 기자 曰 : 아아 달콤 쌉싸름한 이 맛은 마치.. 프랑스 농부의 땀과 눈물을 맛보는 듯한 감동이군요,,,,,
예 이런 맛이라고 합니다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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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에 젖어 있을 새도 없이 갑자기 시작된 다트게임
호잇
호오오오잇
치열한(?) 접전 끝에 승자는....!
바로바로
제쌤 : 엄정하게 판정해보도록 하겠어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연탄에 진심인 그녀, 유지인 학우!!🧚🏾
홍ㅎ호홍홓홍ㅇ
수줍게 일등주도 마셔봅니다
마지막 기념촬영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당ㅎㅎㅎ
기후위기에 진심인 제쌤과 아이들--!
남은 학기도 멋진 기사 기대해보며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