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저널리즘 컨퍼런스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 많.관.부!!)

  • 냐*
  • 조회 : 3168
  • 등록일 : 2022-06-09
KakaoTalk_20220609_172420861.jpg ( 2,106 kb)


안녕하세요, 11기 졸업생 장은미입니다.


오랜만에 세저리 게시판을 찾았네요.  


다름이 아니라 대구경북 미디어컨퍼런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찾아왔어요!!! 



*****



먼저 제 근황부터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지난해부터 대구경북독립언론 <뉴스민>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저리에선 환경이나 동물권 기사를 많이 썼었고요. 지방대 프로젝트도 참여했었는데요.


현재도 환경이나 동물권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발제해서 취재하고 있고요.


지역 노동문제나 여성, 기초의회 등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 <뉴스민>에서 오는 17일 저널리즘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대구경북언론학회와 함께 하고요. 또 쟁쟁한 언론인들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미디어 이슈에, 특히 지역언론에 대해서


세저리에 관심있는 동문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세저리 9기이자, KBS대구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박진영 선배가 함께 합니다.


**제쌤께서 꼭 이점 강조하라고 하셨습니다**





미디어 컨퍼런스는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지형에 대해 이야기할 <대전환의 저널리즘>과

그런 상황 속에 놓인 <대전환의 지역 저널리즘>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회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요즘 미디어 종사자들의 관심은 무엇인지, 어떤 고민을 안고있는지,

또 언론인들의 시각은 어떤지, 

특히 대구지역에서 열리는 지역언론 미디어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환의 저널리즘> 코너의 주요 연사들을 소개해 드리자면요,


1) 박한우 영남대 교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언론이 가야할 길은?>

2) 장광연 뉴스타파 함께센터 PD <뉴스타파가 독립언론 인큐베이팅에 나선 이유>

3)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 <미디어생태계 신뢰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서 수익다각화-미디어스피어의 비전과 방법론으로 중심으로?>

4) 박진영 어피티 대표 <뉴미디어 창업기>



이어 <대전환의 '지역' 저널리즘>의 주요 연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5) 천용길 뉴스민 대표 <대구 독립 언론 10년, 그리고 미래 10년>

6) 박누리 월간 옥이네 편집국장 <지역의 기록으로 지역의 언어를 되찾는 일>

7) 박진영 대구KBS 기자 <지역공동체에서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임>

8) 원혜영 부산MBC 빅벙커 PD <"우리가 낸 10조 원,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세 번째, <대토론의 장>에선 

이홍천(동국대학교) 교수, 최현정(경북대학교) 교수, 

이상원(뉴스민) 편집국장, 황민호(옥천신문) 대표가 패널로 함께 합니다. 





관심 있는 동문 분들의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자세한 행사 소개와 연사 및 강연 소개, 사전신청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구경북 저널리즘 컨퍼런스 (newsmin.net)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0
  • 댓글이 없습니다.
  •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