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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먹기 위해 제천에 남았다, 세저리의 방학
- 황* 정
- 조회 : 3023
- 등록일 : 2014-07-14
세저리의 여름 방학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세저리 방학의 매력은 일주일에 한번 오전과 오후 내내 계속되는 특강!
그리고 특강 후 쌤들이 사주시는 맛있는 밥과 고기에 있는데요
특강 첫날, "영화로 철학하기" 수업이 끝나고
봉쌤과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삼겹살 파티가 열렸습니다!!
방학 때 서울에 칩거하는 사람, 제천에 서식하면서 특강에 얼굴 비추지 않는 사람,
이 삼겹살 사진 보고 조금이나마 약이 오르기를...









저녁은 제쌤의 "시사현안세미나"가 끝난 후
시원한 산 아래에서의 야외 닭백숙으로 마무리!
방학 중 계획에 관한 쌤의 일대일 상담은 덤입니다 :)
방학 3주째에 접어드는 지금, 살짝 나태해진 자신을 발견하지 않았나요?
신문을 펼쳤다 덮었다, 글을 쓰려고 빈 문서를 열었다 닫았다 하지는 않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영양보충도 하는 세저리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스스로를 다잡고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