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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인에겐 왜 이리 상복이 많은가

  • 이* 현
  • 조회 : 4631
  • 등록일 : 2014-10-28
 

지난 4KBS 충청본부에 입사한 진희정과 이대용이 무려 3개 상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진희정과 이대용은 "특전사 가혹 훈련 사망사고" 연속 단독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201410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 방송기자연합회 201410 <이달의 기자상 지역보도 뉴스상>, KBS 보도본부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KakaoTalk_20141028_103955810.jpg

 

세저리 식구들 수상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래 기성언론이나 <세저리 이야기> 등에 보도된 것만 한번 모아봤습니다. :)


☞서영지(한겨레) -2014 <KAIST 과학저널리즘상 대상>, 김동환-박소희(오마이뉴스) <" " 부문상>


주상돈(아시아경제) -2014년 8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강성명(한국), 이재덕(경향), 박소희-김동환(오마이뉴스) -20146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박소희(오마이뉴스) -2013년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이재덕(경향) -2013년 <삼성언론상>, 2012년 <삼성언론상>

 

변태섭-강성명(한국) -20124월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이 밖에도 <단비뉴스> 취재팀 등 재학생들이 받은 <시사IN 대학기자상 대상><EBS UCC공모전> <KBS 열린채널 참여프로그램 공모> <삼성언론재단 대학생 탐사보도 공모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작품공모전>의 당선작들, 그리고 <경향신문> 황경상 기자의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등 세저리인들이 받은 상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네요. 세저리인에게만 상복이 많다기보다는 인문사회교양교육을 통해 비판의식을 갖추고 온갖 취재기법과 영상제작법을 다 배워 기초가 튼튼한 덕분이라고 해야겠지요. :)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상을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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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4
admin 재히   2014-10-28 15:09:13
제목에 대한 답을 하면, "잘 배워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쌤들 고맙습니다. 흐흐 ㅋㅋㅋ
수상하신 선배들 축하합니다 :)
admin 우왕굳   2014-10-28 17:10:42
조교님 점점 제목 다는 게 뽕쌤 말투 빙의 ㅋㅋ
진짜 장난아니다..세저릐~
admin ㅇㅇ   2014-10-28 17:58:59
우와! 희정언니 대용오빠 축하드려요! 저기 방송기자상 목록에 남범오빠도 있네요ㅎㅎ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admin 채린   2014-10-28 18:42:01
우와~~~ 축하해요~ 근데 바로 위에 남범오빠도 있어요~~~!!! 모두 축하해요! 멋지다!~
admin 성훈   2014-10-28 18:44:27
올 가을은 대풍년이네요 ㅎㅎ 다음 가을은 저희가 장식하겠습니다.
admin    2014-10-28 18:46:17
와와왕!! 정말 겹경사네요 bb 축하해요!! "쇼" 계속 이어나가봅시다^0^
admin 작자미상   2014-10-28 21:32:00
선배들 축하합니다~~~~~~~~
admin 수자   2014-10-28 23:11:05
희정선배 그리고 남범이랑 대용이, 우리 선배고 동기란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ㅠ 뿌듯합니다! 축하드려요!!!!!!!!!!!!
admin 허니   2014-10-28 23:58:32
편집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뙇!!! 뭐야 이거 세저리에 써야되는거 아냐??? 하고 달려왔는데 이조교가 먼저 썼네요ㅎㅎ 아는 사람들이 한가득 할 줄 알았으면 저도 가보는거였는데 아쉽ㅠㅠ 다들 축하합니다~!
admin 관리자   2014-10-29 03:58:15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사내 특종상도 한번 못 받고 언론인 인생 끝나는 이가 절대 다수인데...
만 하더라도 전 언론사가 함께 경쟁하기 때문에 쉽게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닌데, 그보다 훨씬 격이 높은 상들까지 이렇게 휩쓸다니!!! 돈으로 평가하는 게 좀 그렇지만 상금총액만 하더라도 수천만원에 이르겠구나. "후생(後生)이 가외(可畏)", 곧 "후배가 두렵다"는 말 처음으로 써 본다.
admin ㅎㅎ   2014-10-29 15:09:55
우와ㅎㅎㅎㅎㅎ선배님들 멋있습니당 축하드려요 >_
admin 허니   2014-10-30 13:41:18
댓글이 많이 달려서 수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https://cldup.com/xYA1IkhirC.jpg

사진 여기 있습니다! 진조교 일하더니 귀염귀염 열매먹었네ㅋㅋ 다시 한 번 축하~!
admin 2기황상호   2014-10-30 16:17:42
그러고보니 3기 송지혜도 이달의 기자상 받았었는뎅~~^^
admin 관리자   2015-04-01 23:14:07
2014년 삼성언론상도 우리 스쿨 1기생인 연합뉴스 김연숙 기자가 "송파 세 모녀 자살" 특종보도로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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